1. 착화,발화 (Firing), 점화,인화 (Ignition), 폭발 (Explosion) 비교
ㅇ 착화, 발화 (Firing)
- 가연성 물질이 공기(산소)와 접촉한 상태로 일정 온도 이상(발화점)일 때 발화됨
- 즉, 자연 연소가 시작되는 현상
ㅇ 점화, 인화 (Ignition, Take Fire)
- 연료에 불을 붙이는 동작
- 즉, 불을 가까이 접근시켜 곧바로 연소를 일으키는 것
※ [참고]
- 엔진별 연소 개시 방식
. 디젤 엔진 : 압축한 고온의 공기에 연료를 분사시켜 착화하는 방식
. 가솔린 엔진 : 전기 점화하는 방식
- 연료별 끓는점,발화점,인화점
. 알코올 : (끓는점) 78.3 ℃, (발화점) 365~220 ℃, (인화점) 12~50 ℃
. 휘발유 : (끓는점) 30~180 ℃, (발화점) --, (인화점) -45 ℃
ㅇ 폭발 (Explosion)
- 가연성 물질이 산소와 급속하게 화학 반응하는 과정
. 例) 2H2 + O2 → 2H2O (ΔG = - 475 kJ/mol)
.. (ΔG : 자유 에너지, 음(-)일 경우에 자발적 과정임)
. 단, 폭발은, 반응의 활성화 에너지를 낮출 수 있는 조건(스파크 등)이 갖추어 있어야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