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quidity, Current Assets, Liquid Assets, Current Liabilities   유동성 , 유동 자산, 유동 부채

(2022-02-02)

1. 유동성 (Liquidity)자산을 단기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능력
     - 즉, 단기 채무의 상환 능력 등을 살펴볼 때 쓰이는 말

  ㅇ 만일,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라하면,
     - 이는 단기간내에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자산으로, 현금, 단기금융상품, 예금 등을 말함

  ㅇ 만일, 어떤 기업이 유동성이 높다하면, 
     - 단기 지급능력(Solvency)이 양호하다는 것을 말함


2. 유동성 선호 (Liquidity Preference) 

  ㅇ 동일한 금액이라도 미래의 현금 보다는 현재의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
 

3. 유동성 비율 (Liquidity Ratio)

  ㅇ 기업이 단기성 채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비율

  ㅇ 유동성 비율의 종류
     - 유동 비율 (current ratio) = 유동자산 / 유동부채
        . 1년 이내에 지급해야 할 유동부채에 대해,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의 비율
     - 당좌 비율 (quick ratio)   = (유동자산 - 재고자산) / 유동부채
        . 유동자산 중 가장 짧은 기간에 현금화가 가능한 `당좌자산(Quick Asset, 방어자산)`과,
        . `유동부채`의 규모를 서로 비교함으로써,
        .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보수적으로 측정 가능


4. 유동 자산 (Current Assets,Liquid Assets)현금, 매출채권, 소모품 등과 같이 1년 이내 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함
     -  유동자산 ↔ 고정자산/비유동자산

  ㅇ 유동자산의 분류
     - 당좌자산 (Quick Asset)
        . 현금현금등가물 처럼 현금화가 매우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자산
     - 재고자산
        . 상품,제품 처럼 복잡한 제조과정이나 판매과정을 거쳐야만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


5. 유동 부채(負債) (Current Liabilities)

  ㅇ 일반적으로, 1년 이내에 채권자에게 상환해야하는 부채를 말함
     - 단기차입금, 미지급 급여, 미지급 소득세, 매입채무 등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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