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twork Survivability, Protection and Restoration, Protection , Restoration   동기식 전송망의 복구방식, 복구방식, 보호방식, 망 생존성, 보호 및 복구

(2021-06-02)

1. 네트워크 생존성 (Network Survivability)고장 발생에도 중단없는 서비스 제공 능력
     - 서비스 고장장애 상황에서 서비스를 원상으로 회복시켜주는 능력

  ㅇ 생존성 고려 이유 : 대형 고장 대비
     - 네트워크광대역, 대용량, 노드 간의 복잡한 구성에 따라, 
     - 작은 사고에도 대형 장애의 가능성이 상존하여,
     - 망 설계시부터 복구 및 보호 기능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함


2. 망 보호 및 복구와의 의미적 차이

  ㅇ 보호 (Protection)      : 대기 운용중인 채널로의 즉각 대체
     - 예비 경로를 사전에 비워 두었다가, 운용 경로에 장애가 발생하면,
       실시간으로 해당 트래픽을 예비 경로로 절체하여 전송하는 방식

  ㅇ 복구 (Restoration)     : 우회 채널 경로 복원
     - 장애가 발생한 순간에,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내 비워있는 여유 용량을 검색하여,
       예비 경로를 구성하여 경로를 복원하는 유연한 방식
     - 링크/경로 장애 발생 뿐만 아니라, 노드 고장 및 동시 다중발생 장애시에도 복구 가능
     - 보호 보다는 복잡한 절차(프로토콜)가 필요하며, 복구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임

  ※ 때론, 복구(Restoration)가 보호(Protection)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


3. 주요 보호 / 복구 방식들  (특히, 동기식전송망)

  ㅇ 경로 다원화 (Route Diversity)
     - 운용 경로와 보호 경로를 지리적으로 다르게 분리 설치토록하여,
       운용 경로의 장애시 보호 경로로의 절체방식을 말함
        . 전통적으로 흔하게 사용되던 보호/복구 방식 

  ㅇ 보호절체 / 자동보호절체 (APS, Automatic Protection Switching)
     - 운용채널 고장발생시 자동으로 보호채널로 절체를 총칭하는 말

     - 선로 절체 (Line Switching)
        . 주로, 점대점 선로 링크 보호    =>  1+1 절체, 1:1 절체, 1:N 절체 등의 선로절체

     - 경로 절체 (Path Switching)
        . 장애발생시 송수신지 간에 경로계층 상의 경로를 재설정하는 보호절체 방식

  ㅇ 전송망 구조에서 보호 및 복구 방식
     - 점대점 링크 보호
        . 통상, 1+1 절체, 1:1 절체, 1:N 절체선로 절체가 사용됨

     - 자기회복 고리망 (SHR) : 링형 네트워크 보호
        . 2 이상의 고리망을 이중으로 운용하고 있다가,
           .. 고장선로절체 또는 경로절체 등을 사용하여,
           .. 자기 스스로 회복하는 기능을 수행
        . 기능 수행 장치 : 주로, ADM(분기결합다중화기)를 이용

     - 그물망 복구           : 메쉬형 네트워크 복구
        . 별도 보호 채널을 예비하지 않고 있다가,
           .. 그물망노드 사이에 장애가 발생하면,
           .. 여분의 우회 채널(용량)을 찾아내어, (모든 연결에 여유 확보 필요로 효율성 떨어짐)
           .. 자동으로 복구를 꾀하는 방식
        . 기능 수행 장치 : 주로, DCS,DXC(디지털 교차연결 시스템)와 같은 망노드 장치를 이용


4. 복구 시간 : 50 ms 이내SDH/SONET의 경우에, 최대 50 ms 안에 보호절체가 이루어져야 함

복구/보호 방식
   1. 복구/보호방식   2. 보호절체(APS)   3. 선로절체   4. 경로절체   5. SHR(자기회복고리망)   6. UPSR(단방향 경로절체 링)   7. BLSR(양방향 선로절체 링)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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